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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완벽 코디법 |
글쓴이: RAONINE | 날짜: 2014-08-30 |
조회: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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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yle.daemon-tools.kr//view.php?category=VVsbLkc=&num=EBtJd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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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으로 신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싶다면 여기 주목해보자. 신체의 단점을 커버하고 패셔너블함은 살린 코디법과 아이템을 패션숍 '언더앤오버'에서 찾아봤다.
#마른 체형이라면?
깡마른 몸매는 허약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왜소한 느낌을 완화시켜 줄 스타일링 방법이 필요하다.
마른 상체 때문에 고민이라면 가로 줄무늬가 들어간 밝은 색 상의로 코디할 것을 추천한다. 스트라이프 무늬가 빈약해 보이는 상체를 커버해 줄 것이다.
셔츠로 스타일링 하고 싶다면 빳빳한 소재의 의상을 선택해보자. 힘 있는 소재의 상의는 몸매를 잡아줘 단단한 체형으로 보이게 한다. 여기에 깔끔한 느낌의 면바지를 매치하거나 자연스러운 핏의 슬랙스로 코디하면 마른 체형은 가리고 댄디함은 살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루즈 핏 셔츠보다는 자신의 몸에 딱 맞는 핏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마른 몸을 가리기 위해 큰 사이즈의 의상을 착용하면 오히려 단점을 부각시킨 코디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하체가 마른 체형이라면 패턴이 가미된 하의를 추천한다. 체크 무늬나 밀러터리 패턴이 들어간 의상은 스키니한 느낌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베이직한 티셔츠에 밀리터리 팬츠를 매치하면 개성만점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통통한 체형은?
통통한 체형을 가졌다면 어두운 컬러의 의상에 도전해보자. 그 중에서도 블랙 컬러는 다른색보다 몸매를 더욱 슬림해 보이게 만든다. 블랙 컬러로 된 베이직 티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하면 세련되고 클래식한 룩이 연출된다. 하프 반바지로 코디할 경우 시원함을 부각시킨 섬머 코디가 완성된다. 팬츠는 스키니 핏을 피하도록 한다. 하의를 타이트하게 입을 경우 오히려 뚱뚱한 하체가 부각될 수 있다.
상의로 셔츠를 선택했다면 더욱 디테일한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통통한 체형이라면 셔츠를 오픈해서 연출하는 것이 좋은데, 셔츠의 단추를 모두 채울 경우 상체가 부각될 뿐만 아니라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셔츠 위에 베스트를 레이어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베스트는 단추를 채웠을 때 V넥으로 연출돼 얼굴과 상반신을 슬림해 보이게 한다. 베스트의 색을 브라운이나 검정 컬러로 선택하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반면 아이보리와 같은 밝은 컬러는 통통함을 부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lifestyle@fnnews.com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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